. 516 군사 정변과 민주주의의 시련



1. 516 군사 정변(1961)과 군정(19611963)

원인

정부의 능력 부족: 민주당 정부는 학생과 진보적 정치인들의 급진적 요인을 위험시하면서도 이를 통제 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다.

군대의 불만: 정부가 경제제일주의를 표방하면서 감군정책을 추진하였다.

민주당의 분열: 민주당 신구파의 파벌싸움으로 국정 수행에 장애가 있었다.

 

군정의 실시

정군운동의 실패: 군 내부에서 박정희를 중심으로 자유당 정권하의 군 고위층에 대한 정군운동을 건의 하는 등 움직임이 일어났으나 실패하였다.

군사혁명

충무장결의를 통하여 투쟁방향을 군사혁명으로 급선회하였으며, 통일문제와 관련하여 학생 들의 시위가 극에 달하자 박정희를 중심으로 한 군부세력이 사회의 혼란을 구실로 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획득(1961. 5. 16)했다.

군사혁명위원회 조직

위원장: 참모총장 장도영.

혁명공약: 중요 내용으로 반공을 국시로 천명하고, 경제재건과 사회안정, 그리고 정권을 민정으로 이양 등을 내걸었다.

장면 내각 붕괴: 장면 총리는 임시각료회의에서 내각 총사퇴를 결의하고 군사혁명위원회에 정부를 이양했다.

군정의 실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성격: 군사혁명위원회를 고친 것으로 초헌법적인 기구이다.

구성: 의장에 장도영, 부의장에 박정희를 추대하고 30여 명의 혁명위원을 구성했다.

직속기관: 중앙정보부를 설치하여 김종필을 정보부장에 임명했다.

경제사회개혁의 실시

농어촌고리채정리법, 부정축재처리법, 국가재건국민운동에 관한 법 등을 제정하여 기존의 악폐 일소를 전개했다.

부정축재를 환수하고 1차 경제5개년계획을 실시했다

화폐의 액면가를 1/10으로 평가 절하하는 화폐 개혁을 단행했다.

 



2. 3공화국(19631972)

박정희 정부

출범: 민주 공화당이 창당되고, 선거를 통해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정치 체제: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와 단원제 헌법에 의거하여 국정을 운영했다.

경제 정책: 급속한 경제 성장을 우선시했다.

 

일 국교 정상화 추진

일본과의 국교 정상화를 위해 한일 회담을 추진하였는데, 대일 굴욕 외교 반대에 부딪혀 63 시위를 유발(1964)했다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한일 협정을 체결(1965)했다.

 

국군의 베트남 파병

비전투부대가 우선 파견되고, 다시 전투 부대를 추가로 파견했다

브라운 각서월남 특수를 통한 고용 증대와 경제 성장을 가져다주었다.

3선 개헌 강행(1969)

목적: 장기 집권의 발판을 마련키 위해 개헌을 추진했다.

반발: 공화당 내에서는 김종필이 반대하였고, 신민당은 범국민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대항하였으며, 시민과 학생들도 반대 시위를 전개하였다.

경과: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통과되어, 당시 경제개발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남북 관계의 긴장으로 인 하여 국민투표에서 가결됨으로써 새 헌법으로 확정됐다.

결과: 3선개헌에 따라 출마가 가능해진 박정희는 신민당의 김대중과의 경쟁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3. 4공화국(19721979)


배경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미국은 닉슨 독트린을 선언하고 베트남에서 철수하였으며, 베트남은 공산화되었다

미국은 주한 미군 병력의 감축을 결정하였다.

 


박정희 정권의 위기

내용

사회문제의 야기: 전태일 분신 사건, 대한항공빌딩 농성사건, 광주대단지 사건 등 경제개발계획의 무리한 추진에 따른 각종 문제가 발생했다.

야당 후보의 성장: 세 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후보에게 가까스로 승리했다.

총선의 결과: 1971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2/3의 개헌저지선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원유파동: 높은 유가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10월 유신의 선포(1972)

명분: 조국의 평화 통일을 위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 정치 체제를 개혁한다는 것.

목적: 중임이나 연임 제한규정을 전혀 두지 않음으로써 장기집권을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

과정

초헌법적인 국가 긴급권을 발동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동시에 전국에 걸쳐 비상계엄을 선포.

헌법개정안이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공포되었으며,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확정됐.

특징: 평화적 통일지향,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 등을 표방.

유신체제의 내용 및 성격

권위주의 통치체제: 강력한 통치권을 대통령에 부여했다.

독재체제

종신집권의 가능: 대통령 중임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간접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했다.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설치

대통령의 개인적인 의지에 따라 통제하는 기구로 이 기구에서 대통령을 선출하였으며 그 결과, 박정희의 영구집권이 가능하게 되었다.

 


유신 체제에 대한 도전(반발)


국내외의 도전

학 생

민주청년학생연합(민청학련)을 조직하여 전국적인 연대투쟁 전개

재야지식인

민주회복국민회를 결성하여 저항, 31 민주구국선언 발표

언론계

언론자유실천운동 전개

종교계

천주교의 정의구현사제단 결성

문인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결성

국내: 각 분야에서 민주 헌정의 회복과 개헌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자 긴급 조치가 실행됐다.

정부의 탄압

가. 김대중: 김대중을 국내로 납치하여 자택에 연금, 민청학련사건 관련자들에게 사형 선고

나. 장준하: 개헌 청원운동을 벌이던 장준하가 등산 도중 의문사했다.

국외: 미국과 일본 등 우방국에서도 유신 체제의 인권 탄압을 비판, 한때 외교 관계에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

 


(5) 유신체제의 붕괴

배경

군사통치의 강화: 학도호국단과 민방위대를 창설.

총선의 패배: 야당인 신민당이 여당인 공화당을 득표율에서 앞섰다.

원유파동: 국제유가의 폭등이 경제 불황의 사태를 더욱 악화됐다.

김영삼의 의원직 박탈: 유신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국가 모독으로 몰았다.

부마항쟁의 발생(1979. 10): 부산, 마산 등지에서 유신체제에 반대하여 대학생과 시민들의 시위가 연일 계속되었고 전국적으로 확산됐.

내용: 1026 사태(1979)로 유신체제는 종말.

2. 한국 전쟁과 공산군의 격퇴


발발 직전 남북한의 상황


남한

사회혼란 가중: 여수순천 1019 사건, 대구폭동사건 등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사회혼란 기도가 계속되었다.

애치슨 라인(1950. 1): 

한반도에 진주해 있던 미군이 철수하였으며, 한반도를 미국의 극동방위선에서 제외한다고 선언하였다.

(애치슨 라인: 알류산 열도 - 일본 - 오키나와 -필리핀)

이승만의 총선패배: 1950530 총선거에서 30(210)을 차지하였다.


북한

북한의 화전 양면 작전

북한은 겉으로는 평화 협상을 하였으나, 속으로는 전쟁을 일으킬 시점을 면밀히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통일 정부를 이루기 위한 남북한 지도자들 사이의 정치 협상을 주장하고 선전했다.

소련과 중국의 지원

군사력의 증강: 소련군은 무기를 지원, 중국은 조선의용군 5만 명을 인민군에 편입하였다.

 


경과

발발: 1950. 6. 25

국군의 후퇴: 국군의 병력과 장비가 부족하여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국군의 최후 방어선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했다. (1950. 9. 2)

유엔군의 참전

유엔은 즉시 안보리를 열어 대한민국을 지원하기로 결의하였다.

맥아더 장군을 사령관으로 하고 16개국 군대로 구성된 유엔군은 국군과 함께 반격을 개시했다.

서울 탈환과 진격

ㄱ. 인천상륙작전: 인천 상륙 작전(1950. 9. 15)으로 전세를 반전, 서울을 탈환(1950. 9. 28)하였다.

ㄴ. 압록강 진격: 또한 압록강 까지 진격(1950. 11. 1). 1125일에 최대 북진선까지 도달했다.

중공군의 개입(1950. 10. 25): 

ㄱ. 1.4후퇴: 국군과 유엔군은 한강 남쪽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14후퇴)

ㄴ. 반격개시: 그러나 곧이 어 반격을 개시하여 38선 부근에서 교착 상태에 돌입했다.

 

전쟁 중의 이승만 정부의 실정

거창 양민 학살 사건(1951): 국군이 양민 500여 명을 공산군이라는 혐의로 학살했다.

국민 방위군 사건(1951): 고급 장교들이 군수 물자를 빼돌려, 국민 방위군으로 소집된 많은 장병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거나 사망했다.

 





3. 휴전과 전후 복구

휴전의 성립

휴전 제의: 공산군 측은 소련의 유엔 대표인 말리크를 통해 휴전을 제의하였다. (1951, 6).

범국민 반대 운동

ㄱ. 휴전반대: 우리 정부와 국민은 휴전하면 민족 분단이 영구화될 것을 우려하여 운동을 전개헀다. 

ㄴ. 반공포로석방: 이승만 정부는 북진통일을 맹렬히 주장하면서 반공성향이 있는 인민군 포로를 전격적으로 석방했다.

휴전 협정(1953. 7. 27): 

전쟁의 장기화를 원치 않는 미소 간의 이해가 일치되어 유엔군과 공산군 사이에 휴전이 성립하였다.

 

미 상호 방위 조약(1953. 10. 1): 

미국에 대해 보장책을 요구하자, 어떠한 외부의 침략에도 상호협조하고 대항한다는 방위 조약이 체결되었다.

 

한국 전쟁의 피해

인적 피해: 남한의 사상자 수만 150만 명, 수많은 전쟁 고아가 발생했다.

물적 피해: 국토 초토화, 대부분의 산업 시설이 파괴되었다.

남북 대립의 격화

 

한국 전쟁의 영향

정치경제적인 면

ㄱ. 정치: 정치적으로 이승만 정부의 독재화에 이용되었다.

ㄴ. 경제: 경제적으로는 생존의 조건을 확보하기 위한 경제 발전의 의지를 고양하였다.

사회문화적인 면: 가족 제도와 촌락 공동체 의식이 약화, 서구 문화가 무분별하게 침투했다.

 

전후 복구 사업: 미국등 우방이 원조.

제네바 회담(1954): 

한국의 통일 및 인도차이나 휴전을 토의한 자리이다.

유엔 참전 16개국과 한국 및 소련, 중국, 북한 등이 참가했고, 한국 대표로 변영태와 북한 대표로 남일이 참석했다.

 

 


. 419 혁명과 민주주의의 성장

1. 1공화국(19481960)

반공 위주의 정책

국가 안보 중시: 반공을 강조, 미국 등 우방 국가와의 외교에 주력.

국민 자유 제약: 전쟁 기간 중 반공 포로의 석방도 있었으나, 국민 자유를 제약, 국회 활동까지도 제한하였다.

자유당의 조직: 국민회, 대한청년단, 농민총연맹 등의 관변단체를 토대로 조직되었다.

 

자유당의 장기 집권 기도

발췌 개헌(1952. 5):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당을 창당하고 재선을 위해 대통령 직선제와 양원제 국회를 골자로 한 발췌 개헌안을 강제로 통과.

*참고: 

상대방측과 딜을 했다고 한다. 각각이 원하는 바를 발췌했다고 하여 발췌개헌이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직선제를 원했다고 한다. 왜냐면 국민에 대한 인지도가 제일 높으니까 직선제가 유리했다.


자유당 지도체제 교체

막강한 민족청년단의 조직을 가진 위협적인 이범석 계열을 제거하고 충성심이 강한 이기붕으로 하여금 당을 이끌게 하였다.


사사오입 개헌(1954. 11)

내용: 직선으로 재선된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에 대한 중임 제한 철폐를 골자로 한 개헌안 을 강제로 통과시켰다.

결과: 개헌안의 통과로 국민에게 빈축을 사게 되었고, 개헌을 반대하였던 정치인들은 민주당을 조직해서 이승만 정부를 비판, 견제했다.

진보당 사건(1958): 

ㄱ. 배경: 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이 당선되었으나 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장면 후보가 당선됐다.

ㄴ. 2.4파동: 자유당 정권은 신국가보안법을 여당 의원만으로 통과하였는데, 이를 24파동이라 한다

ㄷ. 조봉암 처형

또한 30%의 높은 지지를 받은 진보당을 탄압하였고, 당수의 조봉암의 평화 통일론이 북한 및 소련, 중국의 중립국 감시 위원단하의 총선거안과 동일한 주장이라는 구실로 간첩 혐의로 처형(1959. 7)하였다.

ㄹ. 경향신문 폐간: 민주당을 지지하며 정부에 비판적인 경향신문을 폐간(1959. 4).

315 부정 선거(1960): 자유당 정권은 1960년 정부통령 선거에서 부정 선거 자행.

 





2. 419 혁명

발단과 전개과정

1960년 정부통령 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음.

228: 자유당이 민주당의 선거 유세장에 가지 못하도록 한 데 반발하여 대구 시내 고둥학생들이 벌인 사건으로 419 혁명의 전주곡이 되었다.

315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시위가 마산에서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마산 의거). 정부는 시위 군중에 발포하여 많은 희생자를 내고, 마산 의거를 공산주의 세력의 배후 조정 사건으로 몰았으나 시민의 반감만 증폭하였다.

411: 마산 앞바다에서 김주열 군의 시체가 떠올랐다.

419: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학생들의 대규모 시위 발생, 학생과 시민들은 경무대로 육박. 이승만 정부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하였으나 시위는 연일 계속되었다.

425: 대학교수단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426: 이승만 대통령은 사임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529: 이승만 전 대통령은 하와이로 망명하였다.

729: 선거 결과 장면 내각이 출범했다.

 


 

3. 2공화국(19601961)

장면 내각의 수립

419 혁명 후, 허정을 내각 수반으로 하는 과도 정부가 구성되었다.

과도 정부는 내각 책임 제와 양원제(민의원, 참의원)를 골자로 헌법을 개정하고 총선거를 실시했다.

민주당이 압승하고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국무총리로 선출하였다.

 

장면 내각의 출범과 시련

과제: 2공화국은 국가 안보 체제를 확립하고 평화 통일을 위하여 국력을 신장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범했다.

국가발전노력

1961년 이후에는 점차 시위는 줄어들고 사회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만성적인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개발계획도 마련되었다.

한계성

정치세력의 미흡: 민주주의의 열망과 민족분단의 현실 타개를 요망하는 당시의 움직임을 해결수 용할 만한 정치세력이 존재하지 못하였다.

민주당의 분열: 윤보선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당 구파가 독자의 정당(신민당)을 결성하였다.

사회혼란의 야기: 민주당 내의 정치적 갈등과 계속되는 시위 등으로 당면 과제를 실현하지 못하였다.

수능 기출단어 D


daily [매일의], [daily journal, 일기]

damage [손해, 피해]

data [자료]

date [blind date 처음 만나는 데이트]

deal [, a great deal, (비교급 앞에서) 훨씬 더)]

[deal with 다루다]

decade [10]

decent [우아한, 남보기 좋은]

decide [결심하다]

decline [하강], 기울다

decorate [장식하다]

decrease [줄이다, 감소시키다]

dedicated [헌신적인]

deer [사슴]

defeat [패배시키다]

defective 불완전한, 결점이 있는

define [정의를 내리다, 규정짓다] definition [제한, 한정]

delay [지연, 지체]

delightful [매우 기쁜]

deliver [배달하다, 해방시키다]

demand [요구하다], [수요]

democracy [민주주의]

deny [거부하다]

department [부서]

depend [의존하다, 나름이다, depend on = rely on]

dependable [의존할 수 있는]

dependent [의존하는,be dependent on] [의존하는 사람]

depressed [의기소침한] [내려앉은]

deprived [가난한]

describe [묘사하다]

deserted [사람이 살지 않는, 황폐한]

design [디자인(하다), 설계(하다)]

designer [디자이너, 설계자]

desire [욕망, 갈망, 희망]

despite [-에도 불구하고]

destination [목적지], 목적

destroy [파괴하다] destruction

detector detect [간파하다]

determination determine [결정하다]

develop [개발하다], [현상하다], [발달시키다]

development [개발, 발달, 발전] developmental [개발의]

device [도구, 장치]

devote [헌신시키다, devote oneself to, 헌신하다]

devotion [헌신, 전념]

dictatorship [독재권]

diesel [디젤, 중유]

diet [일상의 음식물], 식이요법

differ [-와 다르다] difference [차이]

different [다른] differently [다르게]

difficulty [곤란, 어려움, 곤경]

digestion [소화], [동화력]

digital [디지털 방식의]

dim [어스레한, 흐릿한]




dining [식사, 정찬]

direct [지시하다], [직접적인], 가리키다, 똑바른

directly [곧장] director [지도자, 관리자]

disagree [일치하지 않다, 의견이 다르다.]

disagreement[불일치]

disappointed [실망한]

disaster [재앙]

discard [버리다]

discipline [훈련시키다]

discount [할인]

discourage [낙심시키다]

discovery [발견] discover [발견하다]

discussion discuss [토론하다]

disc, disk [원반, 원반모양이 물건]

disease [, 질병]

disgrace [불명예, 망신]

dishonesty [부정직, 불성실]

dismay [당황, 놀람]

display [전시하다], [전시, 진열]

disposable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dissatisfied [be dissatisfied with, -에 불만을 갖다]

distance [거리]

distinguish [구별하다, 식별하다]

distribute [분배하다, 분류하다] distribution [분배, 분류]

disturb [방해하다]

divide [나누다]

document [증거, 서류], [증거서류를 제출하다]

donation [기부, 기증]

doomed [be doomed to 부정사 -하도록 운명이 정해져 있다]

doubly [두 배로, 2중으로]

doubt [의심(하다)]

down [turn down, 거절하다], [write down, 적어놓다]

drastic [격렬한]

draw [그리다]

dream [, 꿈꾸다]

dress [옷을 입히다]

dribble {공을 드리블하다] [똑똑 떨어뜨리다]

drift [표류, 유입, 이동]

drive [몰아대다], [운전하다]

driving [추진, 몰이], 운전

drop [떨어지다]

drown 익사시키다

drunk [주정뱅이] drunken [술취한]

dry [마른, 건조한], [재미없는]

due [지불기일이 된] [~하기도 되어 있는 = be due to부정사]

dull [무딘, 둔한, 활기 없는]

dust [먼지]

duty [의무]

● 문제


2. 밑줄 친 ~중에서 Amelia를 가리키지 않는 것은?

When Amelia, one of my dearest friends, was ninety-nine, I, not knowing if she would live to be one hundred, decided to ask the “big” question that is usually reserved for people who reach the age of one hundred. I asked, “To what do you attribute your longevity?” The usual answers we hear to that question are, “I didn’t drink,” “I minded my own business,” and the like. I had no idea what this healthy little ninety-nine-year-old would say. What she said was profound. It caused me to sit up and take notice: I have learned how not to be afraid. Wow! What a statement! I realizedyes, this woman is fearless! She didn’t hide away at home and kept on moving out into the world despite the risks.




● 해석


When Amelia, one of my dearest friends, was ninety-nine, 

I, (not knowing if she would live to be one hundred), 

decided to ask the “big” question that is usually reserved for people who reach the age of one hundred.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중 한 명인 Amelia가 아흔 아홉 살이 되었을 때

나는 (그녀가 백 살까지 살 수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없어서)

백 살이 되는 사람들에게 대개 하게 되는 중대한” 질문을 하기로 했다


*참고

중간에 삽입된 not knowing~의 분사구 때문에 난해할 수도 있는 문장이 되어버렸다.

비주얼적으로 봤을 때 ,I , 이거 되게 어색해보인다.  I가 거기 왜 들어가 있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I가 중간에 낀 게 아니라, not knowing~이 중간에 끼어 있는 거란 걸 알아야 한다.

즉 I와 decided 중간에, 문장 구조상으로는 존재하지 않아도 될 분사구가, 괜히 끼어 있어서 복잡해졌다.




I asked, “To what do you attribute your longevity?” 

The usual answers we hear to that question are, “I didn’t drink,” “I minded my own business,” and the like. 

I had no idea what this healthy little ninety-nine-year-old would say. 


장수의 비결이 뭐죠?”라고 나는 물었다

그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개,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제 일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등이다

체구가 작지만 건강한 구십 구세의 이 노인이 무슨 말을 할지 몰랐다



*참고

빨리 풀고 싶다면, (해석이 잘 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이미 여기까지 읽었을 때 답을 찍을 수 있었다.

왜냐면 "usual answer를 말하는 사람(2번의 I)들이 어떠어떠하다"라고 알고 있다고 했으니 말이다.

이미 "usual들은 어떻더라"라고 말하는 걸 봐서, 지금 대화하고 있는 이 99세의 사람은 unusual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어느 정도 풀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일단 찍고 넘어가서 다른 것들도 끝까지 풀면 시간이 남아서 유리하다.

남는 시간에 아직 "확실"까지는 아닌 이런 문제들을 검토하면 되기 때문이다. 

검토하면 대부분은 처음 찍은 그 답이 맞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는데, 그럼 그떄 고치면 될 뿐이다.




What she said was profound. It caused me to sit up and take notice: 

I have learned how not to be afraid. Wow! What a statement! I realizedyes, this woman is fearless! 

She didn’t hide away at home and kept on moving out into the world despite the risks.



그녀의 말에는 깊은 뜻이 있었다. 그녀의 말에 나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경청하였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 ! 얼마나 깊은 뜻이 담긴 말인가! 나는 깨달았다. 맞아. 이 여인은 겁이 없는 사람이다

그녀는 집에만 있지 않고 위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세상 속으로 나갔던 것이다.



*참고

[I have learned how not to be afraid.]의 문장에 큰따옴표까지 찍어져 있으면 더 읽기 편할 텐데, 

앞에 :가 있기 때문에 안 찍어도 되나보다.

큰따옴표가 있어줘야 이게 노인의 말인지 나의 말인지 확실히 구별이 되는데 말이다.

아 물론 해석을 잘 했으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아는 부분이긴 한데, 빨리빨리 스킵하면 읽다보면 헷갈릴 수도 있다.





정답: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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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출단어 C


calm [조용한]

calmly [냉정하게]

campaign [사회적 운동, 유세]

candidate [지원자], 후보자

capacity [용량], 재능

capital [자본], 수도, 대문자

care [take care of, 돌보다], [걱정하다]

carelessness [부주의] careless [부주의한]

caring [봉사의, 돌보는]

carpet [양탄자를 깔다]

case [경우]

cash [현금]

cast [던지다]

category [범주]

cause [야기시키다], [이유]

ceasing [ceasing to 그만두다]

celebrate [축하하다] celebration [축하]

celebrity [명사], 명성.

cereal [곡물로 만든 식품]

ceremony [의식]

certain [어떤, 약간의], 확실한 certainly [확실히]

certainty [with certainty, 확실히], [확실, 확신]

chairman [의장, 회장]

challenge [도전]

characterization [성격나타내기, 특성묘사하기] character [성격]

charge [(책임,의무) 부과하다, 부담시키다, 청구하다]

charity [자선심]

charley[charley horse 근육경직]

chase [뒤쫓다]

cheerful [쾌활한, 명랑한]

chemistry [화학]

chiefly [주로]

childhood [어린 시절] childlike [어린애 같은-좋은 뜻}

childish [어른답지 못한-나쁜 뜻]

chimpanzee [침팬지]

citizen [시민]

civilized [문명화된] civil [the civil service 공무원]

claim [요구(청구)하다]

clap [손뼉을 치다]

class [], [수업], 계급, 등급

classical [고전적인] classics [고전]

clear [분명한] clearly [분명히]

clerk [점원], 서기

climate [기후]

close [닫음, 마감], [close to, 가까이에], [닫힌, 폐쇄된]

closely [밀접하게, 가까이, 면밀히]

clover [토끼풀]

coastal [해안의]

coding [코딩]

colony [식민지]

combine [결합하다]

comfortably [안락하게] comfort [안락]

comfortable [안락한]

command [명령]

comment [논평하다]

commercial [광고방송]

commitment [make a commitment to A, -에 전념하다]

commit [commit oneself to A, -에 전념하다]

common [일반적인], [in common, 공통으로], [일상의, common sense, 상식]

communication [의사소통]

community [공동사회]

companion [동료] company [동료], [일행], [회사]

compare [비교하다]

comparison [in comparison, 비교해서 보면]

compensation [배상, 보충]

compete [경쟁하다] competition [경쟁]

competence [능력]

competent [능력있는]

compile [자료를 수집하다]

complain [불평하다]

complete [완전한] [완성하다]

complex [복잡한]

compose [조립하다] [작문, 작곡하다]

comprehensive [포괄적인]

conceal [숨기다]

concern [관계, 걱정, 근심] [관계하다]




concert [연주회]

conclude [결론짓다]

condition [상태, 상황, 조건]

conduct [수행하다, 처리하다]

confident [확신하는, 자신 만만한]

conflict [갈등]

conform [따르게 하다]

congestion[교통의 혼잡]

connected [연속된, 관계가 있는]

conquer [정복하다]

consciously [의식적으로]

conscious [의식의]

consequence consequently [결과적으로]

consider [consider A B, AB라고 생각하다],

고려하다, 간주하다

considerable [상당한]

consist [consist of -로 구성되다]

constitute [구성하다]

constructive[건설적인]

consumer [소비자]

contact [접촉, 접촉하다]

container [그릇, 컨테이너]

contemporary [동시대(), 현대()]

contend [다투다], [주장하다=maintain]

content [be content with, -에 만족하다]

contest [경쟁], [경쟁하다]

continue [계속하다]

contrary [on the contary, 반대로], [반대의]

contrast [in contrast, 반대로, 대조적으로]

contribute [공헌하다] contribution [기부, 공헌, 기고]

controllable [통제되는] controller [제어, 통제]

convenience [편의, 편리] convenient [편리한]

conversation [대화]

conviction [확신] convince [확신시키다]

cooperation [협력, 협동]

copper [구리]

cost [비용] costly [값비싼]

cottage [시골집, 작은집, 단층집]

cotton [목화, , 무명]

counseling [상담] counsel [조언, 충고]

count [be important 중요하다], [간주되다], [셈에 넣다]

countless [셀 수없는]

courage [용기]

court [법정]

cradle [요람, 어린이 침대]

crash [, ], [추락], [충돌]

crayon [크레용]

crazy [미친]

create [창조하다] creation [창조, 창작]

creative [창조적인] creatively [창조적으로]

creativity [창조성, 독창성] creature [창조물, 생물]

crime [, 범죄]

crisis [위기]

criteria [criterion의 복수. 기준]

critical [비판적인] criticize [비판하다]

crop [수확물, 작물]

crosswalk [횡단보도] crowded [붐비는, 혼잡한]

crowd [군중], [붐비다]

crucial [결정적인, 중요한]

cultural [문화의] culture [문화]

cure [치료하다]

curious [호기심 있는]

currency [통화] current [지금의, 현재의]

curriculum [교과과정]

curve [굴곡]

cushion [(충격을) 흡수하다]

customer [고객] custom 관습

cut [cut back on, 줄이다]

수능 기출단어 B


background [배경]

backyard [뒷뜰]

ball [], 탄환무도회

barbarism [야만]

barely [거의 않다], 간신히겨우

bargain [매매계약싼물건]

barter [물물교환 (하다)]

based [-에 기초를 둔]

basic [기본적인]

battlefield [전쟁터]

bean []

bear [참다], 낳다포함하다

beast [짐승]

beat [이기다], 치다박자

become [-이 되다], 어울리다

bee []

behave [행동하다] behavior [행동]

being [존재]

belief [믿음] believe [믿다]

belong [belong to -에게 속하다]

below [~ 보다 아래에하위에]

bend [구부리다]

beneath [~의 바로 밑에]

benefit [이익]

besides [게다가]

big [], 뽐내는허풍떠는

bill [계산서], [지폐], 법안,의안, (새의)부리

bio-mechanical [생물 공학적인]

bio-technology [생물공학인간 공학]

bitter [쓰라린]

bit [소량]

blame [be to blame for]

blanket [모포담요]

blind 눈먼

blindly [맹목적으로]

bliss [축복]

block [블록 도로의 구획]

blood []

blossom []

blow [불다]

blueprint

blue [파란], 우울한




blunder [큰 실수]

bomb [폭탄]

booked [예약된]

born [be born 태어나다][타고난천성의]

both [양쪽 (), 양자 ()]

bother [괴롭히다귀찮게 하다]

bottle []

bough [나무 가지]

bound [묶인의무가 있는 be bound to] [튀어 오르다]

bowing [절하는] [휘는]

brain []

brake [제동기]

brand [상표]

break [broken, 부러진],

[break down, 고장(나다).],

[break into, 끼어들다]

breath [호흡]

breeze [산들바람미풍]

brick [벽돌]

brief [간단한]

brighten [밝게 하다]

bring [bring up 기르다]

[bring about, 초래하다], [가져오다]

broad [넓은]

broadcasting [방송]

broke [파산한]

brow [이마], 눈썹.

bubble [거품], [거품이 일게 하다]

bud [꽃봉오리]

build [세우다], [건축하다], [짓다]

buildup [증강강화]

burdensome [부담이 되는]

burn [태우다], [화상]

bury [뭍다]

butterfly [나비]

. 북한 정권의 수립과 한국 전쟁


1. 광복 초기의 정치 세력

민족주의자: 조만식을 중심으로 활동 - 조선 민주당을 창당(45.11)하였으나, 50년에 살해당했다.

공산주의자

갑산파: 김일성을 중심으로 국내 좌익을 누르며 주도권을 장악해 나갔다.

연안파: 김두봉을 주심으로 중국의 연안에서 활동하다가 뒤늦게 귀국하여 주도권을 발휘할 수 없었으며, 소련의 신임을 얻지 못하였다.

소련파: 허가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광복 후 들어왔으나 토착적 기반이 미약하여 큰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였다.

국내파: 박헌영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2. 북한 정권의 수립

평남 건국 준비 위원회 결성(1945. 8)

중심 인물: 광복 이후 평양에서 조만식을 중심으로 민족주의 인사들이 결성.

해체: 자치 활동을 전개하고 신탁통치를 반대 하다가 소련군과 공산주의자들이 조만식 등을 숙청.

 

소련에 의한 북한의 공산화

인민 위원회 조직(1945. 8):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이 공산주의자들을 중심으로 각 지방별로 조직.

조선공산당 북조선 분국(1945. 10): 김일성을 중심으로 북조선 5도행정국이 설치. 이듬해 4월 북조선공산당으로 개명.


북조선 공산당(1946. 4)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 구성(1946. 3): 위원장에 김일성을 선임.

사회 개혁 실시

토지 개혁법을 제정: 무상 몰수, 무상 분배를 단행하여 실제로 모든 토지를 국유화.

중요 산업의 국유화: 일본인, 민족반역자가 소유하던 기업, 운수, 철도, 은행, 광산 등을 국유화.

남녀평등법을 제정: 여성 노동력까지 산업 현장에 동원

결과

공산당의 입지 강화

급진적인 사회개혁에 비판적이던 북한의 많은 지주, 자본가, 종교인, 지식인들이 남한으로 대거 이주하여 남한에서 큰 반공 세력을 형성.


북조선 노동당의 결성(1946. 8): 북조선공산당과 연안파가 중심.

북조선 인민위원회 수립(1947. 2): 북한의 최고 행정기관이 되어 조선 인민국을 창설하고 헌법 제정.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수립(1948. 9. 9):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소련의 지시로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를 인민 공화국으로 고쳐 정부의 수립을 선포. 최고인민회의 대위원선거로 김일성을 수상으로 선출.

조선 노동당 창립(1949. 6)

 

북한 정권의 남침 준비: 소련의 지원을 받아 군사력 강화, 남한 교란 작전

3. 건국 초기의 국내 정세


건국 초기의 과제: 질서의 확립과 일제 잔재의 청산이 시급.



제주도 43 사건(1948)

● 배경: 좌익 강성 입장의 사람들은 510 총선거를 전후해서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한다는 구실로 유혈 사태를 일으킴.

● 발단: 3.1운동 집회 중 미군에 의해 제주도민 6명 발포 당함

● 전개

ㄱ. 서북청년단의 탄압

ㄴ. 제주도민 일제히 봉기

● 연관: 여수/순천 10.19 사건의 계기가 됨

● 결과: 3만여 명이나 되는 무고한 주민들까지도 희생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총선거도 실시되지 못하였다.


*참고로 객관식 시험에서는 제주 4.3 사건이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에 시작된 사실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사실 제목만 봐도 이미 4.3 사건, 즉 4월에 일어난 사건이고, 정부수립은 5월 선거 이후 8월에 되는 것이니까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것은 없다. 물론 둘 다 48년에 일어난 일임을 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다.



여수순천 1019 사건(1948)

① 배경: 제주 4.3 사건 진압 명령 - 참고로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4.3 사건이 4월 3일에 하루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점.

■ 발단: 동족 학살 못하겠다.

■ 경과: 반란군의 전남 장악

■ 진압: 이승만 대통령 계엄령 선포 후 미군의 지원과 함께 진압

■ 결과

(1) 국가보안법 제정 계기

(2) 반공정책 강화




*제주 4.3 사건과 여수순천 10.19 사건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서로 각기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입장에서는 그 두 사건을 "공산주의자들의 반란 사건"이라고 지칭하는 반면, 다른 입장에서는 "좌익 성향인 것은 인정하지만, 반란은 전혀 아니고 사실상 정부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건"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역사를 깊게 연구하는 사람은 아니고 단지 객관적인 사실만을 공부하여 수험 목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므로 여기에 깊은 지식도 없고 어떤 주관적 견해를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혹시 여기 나온 내용이 본인이 갖고 있는 정치적 견해와 다르더라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진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기타 반공 의거와 공산당의 폭동

반공 의거

함흥 학생 반공 의거(45. 11. 7), 신의주 학생 반공 의거(45. 11. 23), 흥남 학생 반공 의거(46. 3. 11), 

단천 백호단 반공 의거 계획(48. 3. 30), 구월산 반공 의거신천 반공 의거(1950. 10. 13)

공산당 폭동

서울 철도 소요(46. 9. 23), 대구 101 폭동(46. 10. 1), 영등포 좌우 노동자 충돌(47. 1. 25), 

지리산 공비 준동(1948), 대구 6연대 반란(1948. 11, 대구 주둔 6연대 내의 좌익분자가 일으킴)

 


이승만의 반공 정책 강화

군부에 대한 통제권 강화: 한국광복군계와 좌익계를 숙청하고 이북과 일본군계 장교를 대거 충원.

반공정책의 강화: 국가보안법을 제정(1948. 11)하여 진보정치인, 민중운동가 등을 구속- 여순사건 직후 



반민족 행위 처벌법(1948. 9. 22)

목적: 제헌 국회에서 친일파를 처벌하여 민족 정기를 바로잡기 위해서 제정.

내용: 일제 시대에 친일한 사람들을 처벌하고 공민권을 제한하는 것 등.

실행: 국회의원 10명으로 구성된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를 설치하여 친일 혐의를 받았던 주요 인사들을 조사.

결과

반공 정책을 우선시하였던 이승만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와 친일 세력의 방해, 친일 경찰 간부의 반민 특위 습격 사건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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