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다음의 대명사는 항상 복수구문이다.


. both, many, few, several




32. 다음은 의미상 복수의 뜻이면 복수 구문이고, 단수를 나타내면 단수구문이다.


. all, any, none, some


. Is there any who will speak for him?


. are there any of them here today?


 

 

33. 관계 대명사는 선행사의 수에 따라 동사의 수가 정해진다.


. She is the pilot who flies for Eastern Airlines.


. The teacher is punishing the students who always come late.


 

 

34.any가 붙은 대명사는 의문문과 부정문에 쓰이며, some이 붙은 것은 긍정문에 쓰인다.


. There is something about her smile that makes me laugh.


. She didn't take any money with her.


. Is there anyone here who can ski?


 

 

35. 다음 동사의 활용에 유의하라.


. lie - lay - lain (놓여있다, 누워있다)

. lie - lied - lied (거짓말 하다)

. lay - laid - laid (놓다)


. bid - bade - bidden, bid (명하다)

. bid - bid - bidden, bid (입찰하다)


. fly - flew - flown (날다)

. fly - fled - fled (도망가다)

. fly -flied - flied (플라이를 치다)


. shine - shone - shone (빛나다)

. shine - shined - shined (윤내다)


. fall - fell - fallen (넘어지다)

. fell - felled - felled (넘어뜨리다)


. find - found - found (발견하다)

. found - founded - founded (설립하다)


. wind - wound - wound (감다, 굽이치다)

. wound - wounded - wounded (상처를 입히다)


 

 

36. appear, seem, be, become, remain 등의 뒤에는 보어(형용사, 명사, 분사)가 온다.

 

 


37. feel, sound (들리다), taste (맛나다), smell (냄새나다), look (보이다) 다음에는 형용사가 보어로 온다.




38. 명령문은 주어 없이 동사원형으로 시작되며, 부정 명령형은 동사원형 앞에 Don't를 붙인다.


. Don't be afraid of taking the exam.

 

 


39. It is 뒤에 논리적으로 판단한 결과(natural, necessary, important)나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 있으면 that절에는 should나 동사원형을 쓴다.


. It is important that he exercise every day.

 


 

40. if 절에 현재를 쓰면 주절에는 미래의 조동사를 쓰고 현재, 미래의 추측을 나타낸다.


. If you hurry, you will be there 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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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칭대명사와 다른 명사를 같이 쓰면 인칭대명사는 끝에 둔다.


. Paul gave the books to Joy and him.


. The waiter and she argued over the clerk.


. The boat belongs to Sam and me.


 

 

22. 재귀 대명사(-self)는 동일 문장에서 주어를 다시 언급할 때 쓴다.


. The engineer burned himself. (화상을 입었다)


. Various animals have shells that keep themselves from growing beyond a certain size.(X)


* themselves them; themselvesshells를 나타내므로, 의미적으로 곤란함.


 

 

23. 강조하기 위해 재귀 대명사를 쓸 수 있다.


. she herself repaired the computer.



 

24. 재귀 대명사는 주어로 쓰이지 않는다.


. Carol and myself are writing a novel. (X)


. Carol and I are writing a novel. (O)


 

 

25. 관계대명사 aswhich는 앞 문장을 선행사로 받을 수 있다.


. They visited him, which filled him with gratitude.

(그들은 그를 초대했는데, 그것은 그를 감사한 마음으로 꽉 차게 했다)


. He was a foreigner, as I knew from his accent.


. He was in need of money, as was often the case with him.

(그는 돈이 궁했는데, 그런 일은 그에게 흔히 있는 일이었다)




26. 대명사는 가리키는 명사의 수와 성을 따른다.


. The girl rode her bike.


. The boys rode their bikes.

 

 


27. 집합명사로 쓰면 단수 대명사, 군집명사로 쓰며 복수 대명사가 온다.


. the team lost its sixth game in a row.


. the team complained about their loose jerseys. (헐거운 운동복)


 

 

28. and로 연결된 두 명사는 복수 대명사를 취한다.


. Paul and Zinie mowed their lawn.

 


 

29. ornor는 뒤에 있는 말의 수의 따라 대명사의 수를 정한다.


. Neither Paula nor Tillie mowed her lawn.


. Neither the players nor the coach knows his salary yet.


. Neither the coach nor the players know their salaries yet.


 

 

30. 다음 대명사는 항상 단수 구문이다.


. another, everybody, nobody, anybody, everyone, no one


. anything, everything, nothing


. each, neither someone, either, one, something


. A number of 복수 + 복수동사 : A number of people were present.


. Numbers of 복수 + 복수동사 : Numbers of people were present.


. The number of 복수 + 단수동사 : The number of people invited was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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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용에 따라 결정되는 가정법 시제는 조건절은 가정법 과거 완료의 구조가 오고, 주절은 가정법 과거의 구조가 오고, 과거의 일의 결과가 현재에 미치는 경우에 대한 가정이다.


. If he had not saved me then, I should not be alive. (그 때 그가 나를 구해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살아 있지 않을텐데.)

 


 

12. the number of는 단수 동사와 호응하고, a number of는 복수 동사와 호응한다.


. The number of students in our university are increasing with the years. (X)


. the number가 주어이고 number는 단수이므로 areis로 고친다.

 


 

13. 사람이 주어가 되었을 때 excited, interested, tired, satisfied를 쓰고, 사물이 주어가 되었을 때는 exciting, interesting, tiring, satisfying을 쓴다.


. The game was much excited. (X)


. The game was very interesting. (O)


. I am very interesting in this novel. (X)


. I am very interested in this novel. (O)


 

 

14. 고유명사 앞에 관사를 붙이거나 고유명사를 복수로 하면 작품, 일가, 부부의 의미를 가지며 문맥에 의하여 결정된다.


. This museum owns a Renoir and two Goghs.

 


 

15. clothes, sweets (사탕), savings (저금), wages (임금) 등은 복수 동사를 취하지만 이들을 수식하는 수사는 many, few가 아니라 much, little이며 clothes는 다 쓸 수 있다.

 


 

16. 다음 명사는 언제나 복수형이지만 단수 동사를 쓴다. : electronics (전자공학), gymnastics (체조), news, genetics (유전학), United States, genetics (유전학), linguistics (언어학)

 


 

17. 두 사람이 같이 소유하는 것은 and의 양쪽에 있는 명사 중 뒤에 있는 것에 -'s를 붙인다.


. Tom and Mary's home (TomMary가 같이 살거나 소유하는 집)

 

 


18. 두 사람이 개별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두 개의 명사에 모두 소유격 -'s를 붙인다.


. Tom's and Mary's home (각각의 집)

 

 


19. 대명사가 어느 것을 가리키는지 분명하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다.


. Jill told Nancy she should take some vitamins. (X)


. Jill told Nancy to take some vitamins. (O)

 


 

20. it's는 소유격이 아니라 it is it has를 줄인 것이고 its가 소유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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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의 동작의 주체(의상의 주어)가 문맥상 맞는가하는 문제가 영어 어법문제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취급되는 것들 중에 하나이다. 즉 능동과 피동의 관계가 제대로 맞느냐하는 문제다.


a. Admitted what you say, I still don't believe it.(X)


b. Comparing with other organs in the body, the brain has complexity and beauty.(X)


c. In tropical Asia it has cultivated for more than 3,000 years. (X)



aadmittedadmitting으로

bcompared로 

chas been cultivated로 고친다.

 


 

2. and, or, but 다음에는 구조가 동일한 것이 좌우로 연결되어야 한다. 즉 앞에 동명사 구조가 오면 and, or, but 다음에는 동명사 구조가. 부정사 구조면 뒤에 부정사 구조가 와야한다.(평행구조)


. The policeman told us to drive very slowly and that we should not put on our high beams. (X) (high beam; 원거리용 헤드라이트)

. The policeman told us to drive very slowly and not to put on our high beams. (O)


. Dancing to jazz music is almost as exciting to me as to race motorcycles. (X)

. Dancing to jazz music is almost as exciting to me as racing motorcycles. (O)

 


 

3. to가 전치사로 쓰였을 때 to 다음에는 목적격이 와야하므로 명사나 동명사가 온다.


. I look forward to hear from you.(X) (hearing)


. Do you object to go on a picnic? (X) (going)


. Bonny went to Paris with a view to study art. (X) (studying)


. He is used to be made fun of. (X) (being)


. What do you say to take a walk in the park. (X) (taking)(..하는게 어때)

 

 


4. remember, forget, try, stop, hate, want는 동명사가 목적어로 오느냐, 부정사가 목적어로 오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 The farmer tried to grow potatoes. (..하려고 애쓰다)


. The farmer tried growing potatoes. (시험 삼아 해보다)


. I like to play tennis. (현재의 심정)


. I like playing tennis. (일반성-나는 테니스를 좋아한다)


. I forgot to post cards. (카드 부친다는 게 잊어버렸네)


. I forget posting cards. ((내 정신 좀 봐)카드 부친 것을 잊었네)


. want + to-do (능동의 의미), want + doing (수동의 의미)


. stop + doing (..하는 것을 멈추다), stop + to-do (..하기 위해 멈추다)

 


 

5. 주어와 동사의 수는 일치하여야 한다. 단수 주어가 오면 단수 동사를, 복수 주어는 복수 동사가 와야 한다.

. The fact that someone is interested enough to give help to poor villagers often work wonders. (X) 

  (The fact가 단수이므로 workworks가 되어야 한다)


. Every man and woman have freedom of speech. (X) (havehas; everyeach가 들어가면 단수 취급한다)


. More than one student are suffering from nervous breakdown. (X) (areis; more than one은 단수 취급한다)


. There seem to be some doubt about it. (X) (seemseems)


. Many a student have seen it. (X) (havehas; many a +단수+ 단수동사)


. Either the son or his parents is to blame for it. (X) (isare; either A or BB에 인칭과 수를 일치시킨다)


. not only A but B : B에 일치시킨다.


. A as well as B : A에 일치시킨다

 

 


6. must have ppshould have pp의 의미를 구분해야 한다. 전자는 '..했었음에 틀림없다'이고 후자는 '...했었어야 했는데(못 했다)'라는 의미이다.


 <다음 중 틀린 문장?>

At a famous restaurant I was once served food so old that it had gone bad. 

I could smell the rotten meat before the waiter put it on my table. 

Foolishly, I screamed insults at the waiter who brought those dishes. 

Directly after that, however, I realized that it wasn't the waiter's fault. 

I must have screamed those abuses at the man who was working in the cooking place.



가 틀린 문장이다 : must have screamedshould have screamed로 고쳐야 한다.

 

 


7.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까지'byuntil의 차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until'...까지 계속'이라는 의미로 지속의 의미를 갖는 동사와 호응한다.


We are busy because the teacher said we must finish our homework until next Friday. (X)


- finish는 일회성의 의미를 갖는 동사이므로 by와 함께 쓴다.

 


 

8. 종속절의 주어 동사는 그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같고 be동사 있을 때만 'S + be동사'가 생략될 수 있다.


<다음 중 틀린 곳은?>

Everyone told me that when I turned fifteen some great internal change would occur. 

I truly expected it to occur, but nothing happened. 

When I asked my grandmother, however, I replied, "Yes, I do feel a great change has taken place."



. when I asked (X) when (I was) asked(O)

 

 


9. 수동과 능동의 의미에 항상 유의하라.


. This year the numbers expect to show a rapid decline. (X)

. This year the numbers are expected to show a rapid decline.

 

 

10. 가정법의 문제는 중요하게 취급한다. 가정법 과거와 가정법 과거완료를 알아두어야 한다. 가정법 과거의 구조는 "If S' + 과거동사(were), S +would/could/should/might +원형동사"이고 현재 사실의 반대를 나타내며, 가정법 과거 완료의 구조는 "If S'+had pp, S+would/should/could/might + have pp"이다. 내용은 과거 사실의 반대이다.


. If I were a member of Xpert, I would do better than Mr. Kim. (현재 사실의 반대)


. If he had helped me, I could have done it. (고거 사실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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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역사 편찬 과정



1. 삼국시대


배경

한학의 발달

영토 확장과 중앙집권 국가 완성


역사서

고구려 - 영양왕(600) - 이문진 - 신집5

신집5권 이전에 유기100권이 있었음

백 제 - 근초고왕(4C) - 고 흥 - 서기

신 라 - 진흥왕(6C) - 거칠부 - 국사

고려시대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 참고했으나 현존하지는 않음



2. 고려시대


고려 초기

특징 - 독자적·자주적 사관의 역사서 편찬

사서 - 황주량7대실록, 김양감가락국기,구삼국사

☞『7대실록』→ 거란 침입으로 소실된 태조목종 실록

☞『가락국기』→ 김수로왕 설화가 담긴 가야 관련 내용


고려 중기

특징 - 보수적·사대적·유교적 사관의 역사서 편찬

사서 - 박인량고금록, 홍관속편년통제, 김부식삼국사기

내용

ⓐ『삼국사기』󰠆󰠏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이후 인종 때 편찬

󰠉󰠏 중국 정사를 모방하여 유교적 입장에서 편찬

󰠉󰠏 기전체 방식으로 신라의 정통성을 강조함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서



무신정변기


특징 

󰠆󰠏 새로운 역사 의식의 등장

󰠌󰠏 민족적 자주의식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싹틈


사서 

󰠆󰠏 각훈해동고승전, 이규보동국이상국집-동명왕편

󰠌󰠏 일연삼국유사,이승휴제왕운기


내용


ⓐ『동명왕편: 1193년 이규보가 민족적 자부심과 외세와의 저항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동명왕의 건국 서사시 편찬


ⓑ『삼국유사

󰠆󰠏 1281년 충렬왕 때 일연이 편찬

󰠉󰠏 고조선 계승의식에 의해 편찬

󰠉󰠏 불교의 중심 설화와 야사를 많이 수록

󰠌󰠏 단군 신화의 내용을 최초로 수록


ⓒ『제왕운기

󰠆󰠏 충렬왕 때 이승휴가 편찬

󰠉󰠏 중국(상권)과 우리(하권) 역사를 한시로 편찬

󰠉󰠏 우리 역사를 단군부터 실어 민족의 기원으로 삼음

󰠌󰠏 발해사를 처음으로 연구


보충학습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비교

구 분

삼 국 사 기

삼국유사

편찬시기

인종 때 (1145)

묘청의 난 진압 후

충렬왕 때 (1281)

원의 간섭기

편 찬 자

김부식

일 연

체 제

기전체

야사체

내 용

왕조 중심의 정사체

삼국시대 역사 서술

설화 중심의 야사체

단군부터 고려까지 서술

특 징

신라 중심의 역사 서술

고구려 계승의식 부정

불교의 입장에서 서술

고조선 계승의식 강조

사 관

보수적 유교사관

자주적 사관




원의 간섭 이후의 사서


특징 

󰠆󰠏 성리학적 사관의 등장

󰠌󰠏 정통과 대의명분 강조


사서 

󰠆󰠏 이제현사략,고려국사, 원부고금록

󰠌󰠏 정가신천추금경록, 민지본조편년강목


내용

사략- 성리학적 춘추사관을 확립, 조선시대 역사학에 영향

※『삼국사기사략의 공통점 =>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



 


보충설명역사서를 묻는 방법


성격


자주적 사관

󰠆󰠏고려 초, 무신정변기, 조선 15C, 조선 18C(=독자적

󰠌󰠏7대실록, 삼국유사, 동국통감, 동사강목 등


보수적 사관

󰠆󰠏고려 중기, 성리학 수용 이후, 조선 1617C(=사대적

󰠌󰠏삼국사기, 사략, 기자실기, 여사제강 등



서술방식(=편찬방식)


기전체 

󰠆󰠏 본기, 열전, , 연표 순으로 편찬(=정사체)

󰠌󰠏 삼국사기 등 대다수 역사서 서술 방식


편년체 

󰠆󰠏 , , 일별로 서술(=날짜별 서술)(=일기체)

󰠌󰠏 ~절요, 통감, 실록, 편년


기사본말체

󰠆󰠏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

󰠌󰠏 연려실기술, 삼국유사도 포함 가능


야사체 

󰠆󰠏 이야기 중심의 역사 서술(=이야기체)

󰠌󰠏 삼국유사


강목체 

󰠆󰠏 (대의)와 목(세목)으로 나누어 서술(=통사체)

󰠌󰠏 동사강목 대표적




3. 조선시대


건국초

특징 - 왕조 개창 정당화하고 성리학적 통치규범을 정당화시키는 사서 편찬

사서 - 정도전고려국사, 권근동국사략


15C 중엽


특징 - 성리학적 대의명분보다 민족적 자각과 왕실의 위신을 높이는 사서 편찬


사서 󰠆󰠏 김종서고려사,고려사절요

󰠌󰠏 서거정삼국사절요,동국통감


내용

ⓐ『동국통감』󰠆󰠏 성종 때(1484) 서거정이 편찬

󰠉󰠏 고조선에서 고려 공양왕 때까지의 역사를 수록

󰠉󰠏 우리 나라 최초의 편년체 통사

󰠌󰠏 단군을 민족의 시조로 하여 민족사의 새로운 개척을 제시



16C 사서


특징 󰠆󰠏 사림에 의한 존화주의왕도주의 사관

󰠌󰠏 단군 조선이 부정되고 기자를 더 높이 숭상


사서 󰠆󰠏『기자실기- 기자 중심

󰠌󰠏『동사찬요,표제음주동국사략- 중국 중심


내용

ⓐ『동사찬요-동국통감을 전면 부정하고 새롭게 편찬


영향

긍정적

󰠆󰠏민족적 자부심에 의한 소중화 의식으로 왜와 여진 무시

󰠌󰠏애국심을 높여주는 역할로 왜란과 호란 때 의병을 조직

부정적 -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여 양난을 격음



18C 실학저 사서


특징 -- 실학적 사서 편찬


사서


안정복동사강목』󰠆󰠏 한국사의 독자적 정통론 체계화

󰠉󰠏 한백겸 이후 삼한정통론 체계화

󰠌󰠏 고증사학의 토대 마련

삼한정통론=>단군-(기자조선)-삼한(마한)-삼국-통신으로 연결


이종휘동사』󰠆󰠏 만주 중심의 북방사 체계화

󰠉󰠏 고대사의 시야를 만주까지 확대

󰠌󰠏 반도 중심의 협소한 사관 극복


유득공발해고』󰠆󰠏 발해사의 체계적 서술에 노력

󰠌󰠏 발해를 신라와 함께 남북국으로 규정


한치윤해동역사- 외국의 많은 자료를 이용 민족사 인식의 폭 확대


이긍익연려실기술- 실증적객관적 역사서술에 노력



보충학습조선왕조 실록


편찬임금 : 태조실록철종실록까지 25대 임금

편찬시기 : 태종 때 태조 실록이 처음 편찬

편 찬 처 : 춘추관 내의 임시관청인 실록청

편찬방식 : 그날 그날의 사건을 낱낱이 기록한 편년체

편찬사료

󰠆󰠏 사관이 임금의 언행을 기록한 사초를 기본자료

󰠌󰠏 시정기, 의정부등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보조자료

특징 

󰠆󰠏 왕 사후에 편찬

󰠉󰠏 조선시대 연구의 가장 귀중한 자료

󰠉󰠏 조선시대 문화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 일단 편찬된 실록이라 할지라도 붕당 하에서 개수 가능

󰠌󰠏 연산군과 광해군은 일기로 표기했지만 실록으로 인정함

수정실록을 갖는 임금 : 선조, 현종, 경종


실록보존 󰠆󰠏 세종 때 4대사고 : 춘추관, 충주, 성주, 전주

󰠉󰠏 임난 때 전주사고본만 묘향산으로 옮기고 나머지는 소실

󰠉󰠏 광해군 때 5대사고로 정비

󰠉󰠏 이괄의 난으로 춘추관사고본 소실

󰠌󰠏 현존실록은 태백산본과 정족산본만 현존





4. 개항기


근대 계몽 사학의 성립

박은식, 신채호, 장지연 등 활동

영웅들의 전기 편찬

외국 흥망사와 독립사 편찬

항일 저작물 간행 오수불망, 금수회의록


민족주의 사학의 방향 제시


민족 고전의 정리 및 간행 : 조선광문회 - 최남선, 박은식 중심


사학자

장지연 : 백두산 정계비고, 대한 최근세사, 대한 강역고

민족 주체성과 조국 정신 고취

신채호 : 독사신론, 을지문덕전, 이순신전, 강감찬전, 최도통전

민족 정신 고취

박은식 : 연개소문전, 안중근전, 이준전

현 채 : 동국사략, 유년필독(=근대학교의 대표적 역사 교과서)

정 교 : 대한계년사

황 현 : 매천야록




5. 일제시대


식민사관


특징

일제가 우리 역사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한 사관

우리 민족의 뿌리와 근본을 무시한 사관

단군 조선을 부정하고 고대사 왜곡이 가장 심함

우리 역사를 왜곡날조한 사관


이론

만선사관 일선동조론

임나일본부설 내선일체론

당파성론 후진성론

정체성론 타율성론


연구단체

조선사 편수회 고적조사위원회

법전조사국 청구학회

 


민족주의 사관


특징

한민족의 기원을 밝힘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사의 주체적 발전을 강조

민족정신 강조


학자


박은식 

󰠆󰠏 근대사 연구에 노력

󰠉󰠏 역사는 신()이요, 나라는 형()이라고 강조

󰠉󰠏 한국통사 - 근대 이후 일본의 조선 침략 과정 서술

󰠉󰠏 한국독립운동지혈사 - 일제 침략에 대한 한민족의 독립운동 서술

󰠌󰠏 민족 혼강조


신채호 

󰠆󰠏 고대사 연구에 노력

󰠉󰠏 민족주의 역사학의 기반 확립

󰠉󰠏 조선상고사 - 역사를 아()와 비아(非我)의 투쟁으로 인식

󰠉󰠏 조선사연구초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극찬

󰠉󰠏 독사신론 - 삼한정통론에서 벗어나 고대사의 체계를 정립

󰠌󰠏 낭가사상강조


정인보

󰠆󰠏 근대사 연구에 치중

󰠉󰠏 신채호의 민족주의 사관 가장 잘 계승

󰠉󰠏 조선사연구 - 실학 연구에 노력

󰠌󰠏 5천년간의 조선의 강조


문일평 

󰠆󰠏 근대사 연구에 노력

󰠉󰠏 50년사 - 개항 이후 역사 연구

󰠌󰠏 조선심강조


최남선 

󰠆󰠏 조선역사, 고사통, 아시조선

󰠌󰠏 불함문화권 주장



실증주의 사학


특징

역사적 사실의 객관성 강조

사실 그대로의 역사 강조

문헌 고증을 통한 역사 연구


진단학회 결성

일제의 청구학회를 중심으로 한 왜곡돤 한국사 연구에 반발하여 조직

1934년 조직하여 1942년 일제에 의해 해체


학자 - 이병도, 김상기, 신석호, 이상백, 이윤재, 조윤제, 손진태 등

 


사회경제 사학


특징

일제의 경제학자들이 우리 역사의 후진성과 정체성을 강조한데 반발

유물론적 변증법에 의한 역사 연구 강조

세계사적 역사 발전 단계설을 우리 역사에 적용함

일제가 주장하는 한국사의 특수성론을 배척하고 보편사의 이론 적용


학자

백남운 

󰠆󰠏 유물사관의 입장에서 한국사를 체계화함

󰠌󰠏 조선사회경제사, 조선봉건사회 경제사

기타 - 김석형, 이청원, 박극채

농경의 발달 과정


1) 구석기 시대

수렵·채집 생활 󰠏󰠏󰠈 자연

나무열매, 물고기 등 󰠏󰠎 경제



2) 신석기 시대

농경 최초 시작 - 신석기 후기

식량생산 경제로 발전 => 신석기 혁명

, , 수수, 기장 재배

유적 

󰠆󰠏 평양의 남경 탄화된 조

󰠌󰠏 봉산 지탑리 탄회된 피

농기구는 간석기 사용 - 돌보습, 돌삽, 돌괭이, 갈돌판(=맷돌=연석)

목축 가능 - 가금의 형태로 시작

직조생활 가능 - 가락바퀴(=방추차) 출토



3) 청동기 시대

벼농사 시작 - 보리, 콩 등 함께 재배

유적 

여주 흔암리, 부여 송국리 등 탄화미 발견

김해 패총 볍씨 자국 토기 발견

농업이 번창함 청동기 유적에서 여러 곡식 발견

농기구는 신석기 시대 간석기가 보다 발달

농기구

반달돌칼·조 등 곡식을 추수할때 사용

홈자귀, 바퀴날도끼 경작에 사용

청동제 농기구×



4) 초기 철기 시대

철제 농기구(=금속제 농기구) 사용

농업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함

농업이 산업의 기반으로 발전



5) 초기국가

부 여 : 반농반목, 밭농사 중심

고구려 : 약탈경제 부경이라는 창고 존재

옥 저 : 오곡이 잘됨

삼 한

수전경작 = 저수지 축조벽골제, 의림지, 공검지, 수산제

저수지 관리권을 갖는 족장 존재신지, 견지, 읍차, 부례

가축을 밭갈이에 이용



6) 삼국시대

신라 지증왕 때 우경 보급

신라 선덕여왕 때 중국에서 차 처음 전래



7) 고려시대


고려전기

우경에 의한 심경법 일반화 : 제초작업에 유리하고 생산력 증대 도움

23작의 윤작법 실시 : 휴경지 존재 휴한농법 실시

이유 : 시비법의 미발달

가축의 분뇨 이용


고려후기

목화 전래 

공민왕 때 문익점이 원에서 처음 전래

의생활의 대혁신을 가져옴

농서 소개 : 이암이 원에서 󰡔농상집요󰡕 전래 (편찬×)




8) 조선전기

시비법의 발달

휴경지·윤작법·심경법 소멸 : 완전 소멸이 아니고 점차 소멸됨

연작(連作상경(常耕) 가능

이앙법(=모내기법) 남부 일부 지방에서 처음 실시

=> 남부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23작의 윤작법이 일반적임

목화 재배의 전국적 확대

원예작물(=특용작물) 재배 - 채소, 과일, 약초 등

인삼 : 삼국 이전부터 재배

수리시설 확충, 품종 개량, 농지 개간 실시


농서 편찬

㉠ 󰡔농사직설󰡕(세종, 정초)

우리 실정에 맞는 최초의 농서 편찬

농부들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편찬

이앙법인 모내기법을 최초로 소개 그러나 이앙법은 비판함

씨앗 저장 방법, 품종 개량 방법 등 소개

㉡ 󰡔금양잡록󰡕(성종, 강희맹) 시흥 지방의 농법 소개

㉢ 󰡔구황촬요󰡕(명종, 국가) 기근을 모면하기 위해 국가가 번역하여 보급

임란 이후 - 담배(17C), 고추(17C), 호박(17C) 전래



9) 조선후기


농경지 확대

왕실·양반 지주층에 의해 진지(=황무지)개간

늪지나 하천의 간척지 개간

결과 : 숙종 때 140만 결로 농지 확대 전기 수준에 육박함


농법 개발

논농사(=수전) : 직파법에서 이앙법으로 발전 광작

밭농사(=한전) : 농종법에서 견종법으로 발전 현상

이앙법의 전국적 보급(확대) 이모작 가능


수리 시설의 정비

제언사 설치(1662, 현종) 언답 증가

제언절목 반포(1778, 정조) 천수답 감소

저수지 : 16C 중엽 3,000 여개 소가 18C 6,000 여개로 증가


상업작물 재배 - 인삼, 담배, 고추, 호박, 토마토 등


구황작물 재배고구마 조엄이 쓰시마에서 영조때 전래(18C)

감 자 청에서 헌종때 전래(19C)


고구마 재배법 소개 : 강필리 󰡔감저보󰡕, 김장순 󰡔감저신보󰡕, 서유구 󰡔종저보󰡕등 편찬


지주제의 변동 초래

광작 또는 합리적 경영에 의한 서민 지주의 등장으로 지주-전호관계 변화

종래의 신분적 지배-예속관계를 탈피, 순수한 경제적 관계로 진전


지대의 변화

타조법 도조법으로 전환

화폐지대인 지대의 금납화 가능

전호권의 성장과 지주권의 약화



농서 편찬


성리학적 농서 - 󰡔농가집성󰡕(효종, 신속)

조선전기 농서를 집대성함

전기의 농사직설의 농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이앙법과 견종법으로의 기술적인

전환과 그 보급을 목표로 편찬하였으나, 아직 지주제를 그대로 계승하는 범위 내에서 농법의 개량만을 주장함


실학적 농서

ⓐ 󰡔색경󰡕(박세당) : 현종 때, 채소과수화초 등의 재배법과 목축양잠기술 소개, 종법 보급에 기여, 지주제적 경영 부정

ⓑ 󰡔산림경제󰡕(홍만선) : 숙종 때, 농업 이외의 임업, 축산 등에 관한 농의학사전

ⓒ 󰡔임원경제지󰡕(서유구) : 순조 때, 축산, 원예, 상업적 농업 등에 이르기까지 집대성한 농업백과사전, 경영형 부농의 경영 원리를 바탕으로 임노동하의 지주제를 구상하여 체계화 함

ⓓ 󰡔과농소초󰡕(박지원) : 순조 때, 전제, 농기구 수리, 영농에 대한 언급, 한전론 주장, 당시 농서 중 체계가 가장 완벽하며 수리 조항을 처음으로 신설함

ⓔ『해동농서(서수호) : 정조 때 왕명으로 편찬한 한국농학을 집대성한 농서

분묘(=무덤)의 변화 과정



1) 신석기 시대

특징 : 시체 매장 방법 처음 등장

종류 : 토묘(=동침앙와신전장)

사후 세계 인정, 태양 숭배 사상



2) 청동기 시대

특징 : 거석문화의 발달

종류 : 고인돌, 돌무지무덤, 돌널무덤

지배력 성장과 경제력 성장 입증

선돌 : 부족의 경계 표시



3) 초기철기 시대

특징 : 무덤양식의 변화

종류 : 널무덤(-토광묘), 독무덤(=옹관묘)

널무덤 󰠆󰠏 청동기 철기 함께 유물 출토

󰠌󰠏 한반도 철기의 중국 전래 사실 입증

독무덤 -- 철기시대 가장 유행



4) 초기국가

부 여 - 순장 풍습 - 왕이 죽으면 많은 사람을 함께 묻음

고구려 - 후장 풍습

옥 저 - 가족공동무덤(=골장제 현행 고고학 용어 : 두벌묻기)

삼 한 - 후장 풍습



5) 삼국시대


고구려


초기(=통구시대)

형식 : 돌무덤(=석총) - 돌무지무덤(=적석총) => 벽화 없음

종류 

󰠆󰠏 대왕릉 광개토왕릉

󰠌󰠏 장군총 장수왕릉으로 추정


후기(=평양시대)

형식 : 흙무덤(=토총)-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고분) => 벽화

종류 

󰠆󰠏 쌍영총 팔각 돌기둥 - 서역 문화 영향, 고구려 귀족의 가옥 양식 입증

󰠉󰠏 무용총 무용도, 일본 다까마스 고분에 영향

󰠉󰠏 각저총 씨름도, 별자리 그림, 농경 문화 영향

󰠉󰠏 수렵총 수렵도

󰠌󰠏 강서고분 사신도(=청룡도, 백호도, 주작도, 현무도 등) - 도교 영향




백제


한성시대

형식 : 적석총 - 고구려 초기 양식과 같음 => 벽화×

종류 : 서울 석촌동 고분고구려 유민의 백제 건국 사실 입증


웅진시대

형식 : 굴식돌방무덤, 벽돌무덤(=전축분)

종류 

󰠆󰠏 공주 송산리 고분 => 벽화○ → 연화운문도 유명

󰠌󰠏 무령왕릉 전축분 => 벽화×

무령왕릉 

󰠆󰠏 중국 남조 양나라 영향으로 축조

󰠉󰠏 지석이 출토되어 주인공을 밝힘

󰠌󰠏 매지권이 발견되어 도교 영향 입증


사비시대

형식 : 굴식돌방무덤 유행 => 벽화

종류 - 부여 능산리 고분 사신도 벽화가 유명



신라

형식 : 거대한 구덩식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 유행=>벽화×

종류 

󰠆󰠏 천마총(=155고분) 천마도 - 말 안장의 장니 그림

󰠉󰠏 금관총 금관, 금귀걸이, 금팔찌 출토

󰠌󰠏 호우총호우청동항아리-고구려와 신라의 외교관계 입증

신라의 적석목곽분은 그 구조상 도굴되지 않아 부장품이 많음



가야

종류 

󰠆󰠏 부산의 복천동 고분, 함안의 말산리 고분

󰠌󰠏 고령의 지산동 고분, 창령의 계남리 고분




6) 남북국 시대


통일신라

형식 : 굴식돌방무덤 유행, 화장법 유행, 둘레돌(=호석) 유행

종류 

󰠆󰠏 성덕대왕릉, 괘릉

󰠉󰠏 김유신묘 - 12지신상의 둘레돌 양식, 도교 영향, 사실적묘사

󰠌󰠏 문무대왕릉(=해중릉=수중릉=대왕암) 화장법 => 불교식장법 등장


발해

형식 : 굴식돌방무덤 - 모줄임(=두팔천정=고임천정=말각천정)양식 유행

종류 

󰠆󰠏 육정산 고분군 = 정혜공주무덤 => 벽화

󰠌󰠏 용두산 고분군 = 정효공주무덤 => 벽화- 도교 영향

문화재 및 유물의 발달 과정



1) 불상 발달


삼국시대

고구려 -- 연가 7연명 금동 여래 입상

백 제 -- 서산 마애 삼존 불상, 공주 금동 보살 입상

신 라 --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금동 미륵 보살 반가 사유상 삼국이 모두 제작


남북국시대

통 신 -- 석굴암 불교 이상 세계 실현을 목적으로 제작

발 해 -- 이불병좌상 고구려 불상 제작 기술 계승


고려시대

특징

석불, 금동불이 주류, 9C부터 철불 제작

제작 수법이 신라에 비해 떨어짐

균형미가 없어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는 듯하나 자유분방한 면이 강조됨

종류

영풍 부석사 소조아미타여래불 신라 양식 계승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 개태사지 석불 입상



2) 탑파 발달


삼국시대

고구려 -- 목탑만을 제작하여 현존하지 않음

백 제

익산 미륵사지 석탑 현존 最古의 목탑 양식의 석탑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 탑의 전형

신 라

경주 분황사 모전 석탑

경주 황룡사 9층 목탑

황룡사 9층 목탑 󰠆󰠏 백제 아비지 축조, 백제 탑의 영향

󰠌󰠏 호국불교 사상에서 건립, 몽고 3차 침입 때 소실

 


통일신라


특징

3층 석탑이 널리 유행

높은 기단 위에 각층의 폭과 높이를 대담하게 줄임

기단이 높고 옥개석의 간격이 넓음


종류

불국사 3층 석탑(=석가탑) 간소하고 장엄한 맛

감은사지 3층 석탑,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

다보탑 일반 양식을 이탈함



고려시대


특징

여러 탑의 양식이 실험되는 단계

다각 다층 석탑 유행

조형 감각면에서 신라에 뒤짐

기단이 낮고 옥개석의 간격이 좁음


종류

전기 

󰠆󰠏 현화사 7층 석탑 고려 석탑의 대표적 걸작

󰠌󰠏 월정사 89층 석탑

후기 -- 경천사 10층 석탑 원탑의 영향 = 라마불교 영향


부도(=사리탑)

특징 : 선종의 유행

종류

팔각원당형(=기본형) - 구례 연곡사 북부도, 공주 갑사 부도, 원종대사 혜진탑

구형 - 정토사 흥법국사 실상탑

방형 -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



조선시대

원각사지 10층 석탑 - 서울 탑골공원 소재




3) 건축 발달


삼국시대

신라 - 첨성대 세계 최초의 천문 관측대


통일신라

불국사

󰠆󰠏 8C 중엽 경덕왕때 김대성이 축조

󰠉󰠏 임난때 소실되었다가 조선 숙종때(18C) 대웅전 중건

󰠌󰠏 청운교, 백운교 등 석조물만 전하다가 현대에 중건


고려시대


특징

층단식 건축 외관이 높고 웅장하게 보이기 위함

주심포 양식 건물의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음

배흘림 양식 건물의 기둥을 안정감 있게 보이기 위함(=엔타시스 양식)

채광 이용 주춧돌과 처마끝의 각도를 30°로 유지함


전기 - 현존하는 목조 건축물은 없음, 만월대, 현화사, 흥왕사 건립


후기의 건축

안동 봉정사 극락전 - 현존 最古의 목조 건축, 주심포·맞배지붕

영풍 부석사 무량수전 - 현존 最高의 목조 건축, 주심포·팔작지붕

부석사 조사당 - 보살상, 비천상의 벽화 존재, 주심포·맞배지붕

수덕사 대웅전 - 모란과 들국화 벽화, 주심포·맞배지붕

석왕사 응진전 - 원의 영향으로 다포 양식으로 건축

건축의 지붕구조와 두공(=공포)양식



조선시대


특징

주위 환경과의 조화 강조

건물의 규모를 법적으로 제한 신분질서 유지, 사치방지 목적


종류

15C = 성곽, 성문, 궁궐, 관청, 학교 건축 발달

󰠆󰠏 서울의 숭례문

󰠉󰠏 개성의 남대문

󰠉󰠏 해인사 경판고

󰠌󰠏 창덕궁 돈화문


서울의 4대문 = 유교적 색체가 강하게 나타남

(동대문-흥인지문, 서대문-돈의문, 남대문-숭례문, 숙청문-홍지문)


16C = 서원 건축 발달

󰠆󰠏 안동의 도산 서원

󰠌󰠏 경주의 옥산 서원

서원 건축 => 사원 건축 주택 건축 정자 건축 융합

불교적 건축이 유교적 건축으로 변화된 시기


17C = 사원 건축 발달

󰠆󰠏 금산사 미륵전, 화엄사 각황전

󰠌󰠏 법주사 팔상전 우리 나라 현존 最古의 목조탑, 선조 38년 완성


18C = 실학적 건축 발달

수원성 정약용 설계, 공격과 방어에 용이한 전투적 성곽으로 축조

평양의 대동문, 불국사 대웅전 중건


19C = 경복궁 중건 - 근정전, 경회루


개항 이후 = 서양 건축 양식 도입 - 명동성당, 독립문, 덕수궁 석조전




4) 그림 발달


삼국시대

고구려 : 담징 - 일본 호류사(=법륭사) 금당벽화

백 제 : 아좌태좌 - 일본 쇼오토쿠태자의 초상화

신 라 : 솔거 - 황룡사 노송도


통일신라 : 김충의가 불화 및 초상화로 유명


고려시대

도화원 : 화가 양성 기관

전기 -- 이령 󰡔예성강도󰡕, 이광필 유명 그림은 현존하지 않음

후기 

󰠆󰠏 공민왕 󰡔천산대렵도󰡕 - 원대 북종화 영향 󰠏󰠈

󰠉󰠏 혜허 󰡔양류관음도󰡕 󰠏󰠋 현존

󰠉󰠏 부석사 조사당의 사천왕과 보살상 󰠏󰠋

󰠌󰠏 수덕사 대웅전의 모란과 들국화 󰠏󰠎



조선시대


15C = 인물과 산수를 씩씩하고 낭만적으로 묘사

화원 출신 : 안견 󰡔몽유도원도󰡕 → 도교적 색체로 묘사(꿈속 풍경 묘사)

문인 출신 󰠆󰠏 강희안 󰡔고사관수도󰡕 → 인간의 사색에 잠긴 내면세계 표현

󰠌󰠏 강희맹

신숙주화기: 그림 평론집, 안평대군의 소장품 소개

일본 무로마찌 시대 미술에 영향 - 문청, 이수문


16C = 자연 속의 서정적 아름다움 묘사 사군자 묘사

󰠆󰠏 이상좌 󰡔송하보월도󰡕 → 노비출신 화가

󰠉󰠏 이암 󰡔화조묘구도󰡕

󰠌󰠏 신사임당 󰡔초충도󰡕, 󰡔이어도󰡕,수박도』 → 섬세한 필치로 꽃과 나비 등 묘사

삼절 : 이정 󰡔묵죽도󰡕 - , 어몽룡 󰡔매월도󰡕 - 매화, 황집중포도도- 포도


17C = 자연 속의 서정적 아름다움 묘사 사군자 묘사

-- 김명국 󰡔심산행여도󰡕, 󰡔달마도󰡕 → 일본 화단에 영향


18C = 실학적 화풍 등장

18세기 전반 진경산수화 유행

󰠆󰠏 정선 󰡔금강전도󰡕, 󰡔인왕제색도󰡕 → 진경산수화 개척

󰠌󰠏 윤두서 󰡔유하백마도󰡕, 심사정

진경산수화 : 우리 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묘사

18세기 후반 풍속화 유행

󰠆󰠏 김홍도 󰡔총석정도󰡕 󰠏󰠈 밭갈이·대장간·씨름 등

󰠉󰠏 김득신 󰠏󰠎 농촌서민들의 생활 묘사

󰠉󰠏 신윤복 󰡔미인도󰡕, 󰡔선유도󰡕,주막도』 → 도회지 양반과 부녀자 묘사

18세기 후반 서양화법 도입 = 원근법, 명암법 : 강세황 󰡔영통골입구도󰡕

 


19C = 복고풍 유행

조선시대 3대 화가 : 안견, 김홍도, 장승업

3: 단원=김홍도, 혜원=신윤복, 오원=장승업


개항 이후 = 서양 유화 도입



5) 서예 발달


통일신라


왕희지체 유행


김생 : 해동필가의 조종으로 그의 원화첩은 없고 글씨를 모은집자비문

고려시대에 편찬됨


기타 : 요극일, 김인문, 최치원 유명



고려시대

전기 󰠆󰠏 왕희지체, 구양순체 유행

󰠌󰠏 유신, 탄현, 최우 등 유명

신품4- 유신, 탄현, 최우, 김생(통신) 이규보동국이상국집에 수록

후기 󰠆󰠏 조맹부(=송설체) 유행

󰠌󰠏 이암, 이강 등 유명

조선시대

전기 = 문인들의 필수교양으로 조맹부체 유행

󰠆󰠏 안평대군 : 세종의 세째 아들로 송설체의 대가

󰠉󰠏 김 구 : 중종때 왕희체에 뛰어났으며 인수체 창안

󰠉󰠏 양사언 : 인조때 활동했으며 초서에 능함

󰠌󰠏 한 호(=석봉) : 해서에 능함 개성의 남대문 액서로 유명

후기 = 추사체 개발

󰠆󰠏 김정희 추사체 개발 →『금석과안록저술, 진흥왕 순수비 가운데 북한산비 해독

󰠌󰠏 기타 : 윤순, 신위, 조광진, 전기, 오경석 등 유명




6) 도자기 발달

󰠆󰠏󰠏󰠏󰠏󰠏󰠏󰠏󰠏󰠈 󰠆󰠏󰠏󰠏󰠏󰠏󰠏󰠏󰠏󰠏󰠏󰠏󰠏󰠈 󰠆󰠏󰠏󰠏󰠏󰠏󰠏󰠏󰠏󰠈 󰠆󰠏󰠏󰠏󰠏󰠏󰠏󰠏󰠏󰠈 󰠆󰠏󰠏󰠏󰠏󰠏󰠏󰠏󰠏󰠈 󰠆󰠏󰠏󰠏󰠏󰠏󰠏󰠏󰠏󰠈

󰠐순수청자󰠐→󰠐양각음각청자󰠐→󰠐상감청자󰠐→󰠐분청사기󰠐→󰠐 백 자 󰠐→󰠐청화백자󰠐

󰠌󰠏󰠏󰠏󰠏󰠏󰠏󰠏󰠏󰠎 󰠌󰠏󰠏󰠏󰠏󰠏󰠏󰠏󰠏󰠏󰠏󰠏󰠏󰠎 󰠌󰠏󰠏󰠏󰠏󰠏󰠏󰠏󰠏󰠎 󰠌󰠏󰠏󰠏󰠏󰠏󰠏󰠏󰠏󰠎 󰠌󰠏󰠏󰠏󰠏󰠏󰠏󰠏󰠏󰠎 󰠌󰠏󰠏󰠏󰠏󰠏󰠏󰠏󰠏󰠎

(고려초) (1213C) (15C) (16C) (조선후기)

순수청자 신라자기, 당말5, 송자기 수법 등을 도입하여 제조

상감청자 󰠆󰠏 12C 중엽 기법 등장

󰠉󰠏 13C 원의 간섭 이전까지 가장 발달

󰠉󰠏 13C 원의간섭 이후 쇠퇴

󰠉󰠏 비색의 아름다움을 지닌 자기로 동물과 식물 문양을 즐겨 사용

󰠌󰠏 강진, 부안, 강화 도요지 유명

송의 사신 서긍은고려도경에서 고려 청자의 우수성을 극찬함

분청사기 초기에 발달했으며 회청색, 회황색 안료 사용

청화백자 󰠆󰠏 세조때 부터 회회청의 푸른 물감 이용

󰠌󰠏 정조때 회회청의 안료 우리 나라에서 생산됨

철사백자 산화철의 안료로 다갈색 무늬를 그린 백자

진사백자 산화철의 안료로 붉은색 무늬를 그린 백자



7) 범종 발달

통일신라

상원사 동종 현존 最古의 종

성덕대왕 신종 󰠆󰠏 봉덕사종 = 에밀레종

󰠌󰠏 현존 最高의 종 비천상의 조각이 뛰어남

고려시대

신라양식 가장 잘 계승

용주사 종, 천흥사 종, 대흥사의 탑산사 종



8) 음악 발달

삼국시대

고구려 - 왕산악 거문고

백 제 - 일본 음악에 가장 커다란 영향

신 라 - 우륵에 가야금, 백결선생 방아타령, 33현 유명

고려시대

향악 - 민중의 노래 = 동동, 대동강

아악 - 궁중 음악 송의 대성악이 우리 나라 아악으로 발전

조선시대

박연아악정리」→ 궁중 음악의 기초 확립 - 관습도감 설치(세종)

성현악학궤범」→ 동양 음악을 집대성함(성종)

굿 유행, 가면극 - 산대놀이(=산대도감), 인형극 - 꼭두각시 놀음 유행



9) 기타

통일신라의 조각

무열왕비의 이수와 귀부

김유신 장군묘, 성덕대왕릉 등의 둘레돌(=호석) 조각 도교 영향, 사실적 묘사

불국사 석등과 법주사 쌍사자 석등

고려시대 은입사 공예

청동 바탕에 은으로 장식

청동은입사수금무늬정병과 향로

고려시대 나전칠기

경함, 화장품갑, 문방구 등 제작

중국 보다 더욱 발달

조선시대 공예

목공예 값싼 재료를 이용하여 실용성, 예술성 강조

화각공예 소뿔을 이용하여 만든 공예

여성들의 자수와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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