⑸ 관리의 선발과 인사행정
① 과거(일반전형)
㉠ 응시자격: 양인이면 누구나 가능하였으나 실제로는 양반들이 교육의 기회를 독점.
㉡ 분류와 과정
ⓐ 문관 선발
생진과(소과, 생원과(경전)+진사(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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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초시+복시)는 유생이 되거나 하급 관리, 문과 응시자격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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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과): 식년시, 증광시, 알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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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년시의 경우) 초시 합격 정원을 각 도의 인구 비례에 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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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시에서 33명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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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앞에서 전시를 실시하여 33명의 순위를 매김 |
식년시: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시험 증광시: 큰 경사가 있을 때 또는 작은 경사가 여러 개 겹쳤을 때 실시한 비정기시험 알성시: 국왕이 문묘제례를 올릴 때 성균관 유생에 한하여 실시. 문과․무과만 치렀고 문과는 전시만으로 급제자를 선발. 알성시는 왕이 친히 참가한 친림과. |
㉡ 무과: 문과와 같은 절차로 28명 선발
㉢ 잡과: 기술관 선발시험으로 의과, 음양과, 율과, 역과를 3년마다 시험 실시.
㉣ 특별전형: 취재는 요직에 나가기 힘들었고(서리나 하급 실무자), 천거, 음서(2품 이상)
② 인사관리제도
㉠ 서경: 사간원과 사헌부가 5품 이하 관리 임명에 신분, 경력 등을 조사하여 그 승인을 간여.
㉡ 상피제: 일정범위 이내의 친족 간에는 같은 관청 또는 통속관계가 있는 관청에서 근무할 수 없거 나, 연고가 있는 관직에 제수할 수 없게 함.
③ 과거는 일당 전제, 세도 정치로 이어지면서 문벌을 양산하는 형식적인 절차로 전락.